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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유찰이라는 것은 입찰 결과 낙찰로 결정이 되지 않고 무효로 돌아가게 된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일이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매 유찰이 되면 응찰자 자체가 없어서 통상적으로 다음 입찰이 될 때에 20%~30%정도 저감이 된 가격으로 진행이 됩니다.

 

 

최근, 간송미술관이 경매에 내 놓은 보물 금동 발상 2점이 경매 유찰이 되었다고 발표가 되었죠.

 

 

27일 케이옥션에서 열렸는데, 시작가 15억원에 나왔지만 응찰자가 없어 경매 유찰이 되었습니다.

 

 

고서화와 조각 등 한국 전통 문화가 깃들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경매 유찰 결과가 다소 충격을 안겼죠.

 

 

이 불상은 간송 재단이 재정난이 시작이 되어 매각을 결정했으나 경매 유찰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고 국가지정 문화재가 공개적으로 경매에 출현한 게 처음이라 기대가 컸는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엿죠.

 

금동여래입상은 1963년 보물 제284호로 지정이 되었으나 호응을 받지 못해 경매 유찰이 되었고, 이후 추가적으로 나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 보물이 등장을 한 것으로 높은 가격을 예상을 했는데, 경매 유찰이 되어 충격을 안고 있습니다.

 

경매 유찰은 다음 진행을 할 때에는 가격이 다운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걸 감안하고 보면 조금 기대를 해 보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매 유찰에 대해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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