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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3차 기부금미션을 보셨나요?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크게 한 건을 해 주었습니다.



팀전에서도 미스터트롯 임영웅은 주도를 하는 것에 눈에 들어 왔는데, 에이스전은 힐링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에이스전 미스터트롯 임영웅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했어요.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무대를 보고 있으면 정말 체질인지 올라가면 떨지도 않고 잘 하더라구요.


선곡도 미스터트롯 임영웅에게 아주 잘 어울렸고, 강약조절을 해 가면서 담담한 듯 감정조절을 하면서 원곡의 느낌까지도 적절하게 살리면서 표현을 해 내는 모습에 정말 푹 빠져서 보게 되더라구요.



미스터트롯 임영웅은 에이스전 선곡을 똑똑하게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청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절제를 하면서도 전달을 하는 그 해석력이 뛰어나더라구요.


어찌 보면 경쟁프로라서 다른 사람에 비해서 밋밋한 곡일 수 있었는데, 미스터트롯 임영웅은 관객들과 시청자를 홀릭하기 충분했답니다.


원곡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들었는데, 미스터트롯 임영웅 만의 스타일로 들어 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미스터트롯 임영웅은 호평을 받으면서 에이스전 진으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기본 실력이 탄탄하니 어떠한 노래를 해도 갈수록 평판이 높아지는 거 같아요.



미스터트롯 임영웅 좋은 결과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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